평소에 피부가 타는 것에 대한 걱정이나 하얘지고 싶은 마음은 거의 없었는데,
팔꿈치나 무릎, 목 뒤 등 일부 부위가 까매지면 조금 상쾌해보이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미백 관련한 화장품을 찾고 있던 중에,
톤업크림이라고 해서 즉각 톤업되는 화장품을 발견했다.
메디픽미에서 출시된 톤업밀크
일반 미백크림처럼 매일매일 바르는 것이 아닌, 즉각적인 효과가 필요한 전 날 사용하면 유용할 제품이다.
또한 내가 원하는 부위만 발라 주변 피부와 균형도 맞출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하다.
메디픽미 글로우업 인 샤워 톤업 밀크는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샤워로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바르면 되는 간편한 인샤워 제품이다.
제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통기한도 넉넉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뷰티 채널 뷰티앤부티6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이 소개했던 제품으로,
직접 사용하면서 급 톤업이 되어서 본인도, 보는 나도 깜짝 놀랐던 제품
썸네일로만 봐도 흡사 23호에서 13호가 된 느낌
제품을 꺼내면 처음에는 돌리는 뚜껑으로 닫혀 있고, 펌프를 따로 끼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번 짤 때 넉넉한 양이 나오기 때문에 몇 번 안짜고도 팔, 다리에 충분히 바를 수 있다.
흰색에 금색의 고급진 디자인으로, 뭔가 피부관리실에 진열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외형
전성분과 효능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는 미백 기능의 화장품이라면 거의 항상 들어있는 성분이다.
일시적인 미백이 아닌,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효능성분에 의해 미백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왼쪽이 사용 후, 오른쪽이 사용 전
평소에 타는 것에 대한 무서움(?)이 없어서 얼굴이나 목을 빼고는 팔은 전혀 썬크림을 바르고 다니지 않았는데,
이러고 남미 여행도 다니고 하다보니 피부가 가끔 흠칫할 정도로 어두워졌다.
그래서 얼굴은 22-23호 정도이고 팔이나 다리같은 경우는 최소 25호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
바른 부분은 확실히 톤이 밝아졌는데, 밝아짐이 쿨톤 쪽으로 밝아진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뭔가 묽은 로션을 바르는 듯 발림이 매우 부드럽다.
바르고 나면 오일을 발라놓은 듯 송글송글 맺혀있는데, 조금 흡수시킨 후에 물기를 제거하면 된다.
아무래도 샤워하면서 바디미백도 가능하고,
초유성분과 병풀추출물까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나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다.
일랑일랑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서 향도 좋다.
팔이 접히는 부분을 위주로 사용했는데, 각질제거를 하고 나서 사용하니
끼임 없이 잘 톤업이 되었다.
팔 안쪽은 그래도 바깥쪽보다는 한톤 내지 두톤 밝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붉은끼 있는 쿨톤으로 톤업되었다.
나는 팔과 다리에만 사용해보았지만, 얼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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