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
프랑스어로 재탄생을 뜻하는 'Re'와 생명을 의미하는 'Vie'의 합성어로,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하여 탄생한 레브의 첫 상품, 레브 프리스틴 인셀 마스크팩
피부가 좋지 않아 각질제거와 시트팩이라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안써본 시트팩이 없을 정도로 정말 다양한 시트팩을 써봤다.
이번 레브에서 나온 마스크는 찰방찰방 젤리같은, 그리고 엄청 얇아서 피부에 찰싹 달라붙는
사용감이 매우 좋은 형태로 되어 있으며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100% 순수원액 줄기세포배양액이 들어가 있다는 점!
줄기세포배양액이 들어간 마스크팩은 처음 본다.
줄기세포배양액에는 섬유 결합소, 콜라겐 등이 함유되어 있고,
범위를 더 넓혀 의학적으로는 골수, 제대혈 등에도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부와 가장 친한 성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용감이 너무 촉촉하고 좋은 천연 셀룰로오스 시트!
스물망 시트부터 흘러내릴 듯 찰방찰방 젤리같은 시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았는데,
얼굴에 딱 얹었을 때 가장 촉감이 좋았던 것은 단연 찰방찰방 젤리같은 시트의 형태였다.
이 점 또한 신선하다.
사용 직전에 시트를 적셔서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뭔가 신기하고 더 신선한 느낌!
모든 화장품에 정제수가 제일 많이 들어가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쩌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물이 생체모사수로 되어 있으며, 이는 눈물과 제일 가까운 성분이라고 한다.
이 점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줄기세포배양액에 이어 바르는 보톡스라고 불리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 성분까지 들어있다.
보습과 탄력을 한번에 잡아주는 레브 마스크팩!
고급진 박스에 꼼꼼히 밀봉되어 있다.
한 박스에 3개의 팩이 제품 설명서와 함께 들어 있다.
하나 하나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는 제품 설명서
백화점에 파는 마스크인 만큼 포장도, 디자인도 너무 고급짐!
사용 전에는 팩 중간에 있는 요 똑딱이를 따줘야 한다.
똑딱이를 열어야만 이 부분이 액체가 시트 쪽으로 흘러가는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돌돌 말아서 액체를 시트쪽으로 보내주기!
거의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하다보면 순간 톡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액체가 스믈스믈 흘러가고, 주물주물 해주면 시트가 촉촉해짐!
레브 프리스틴 인셀 마스크가 좋았던 점 5가지
1. 정말 얇은 시트. 얇은데도 촉촉하기까지 해서 촉감이 너무 좋음!
2. 시트팩은 시원하게 쓰고 싶어서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고 쓰는데, 일반 시트에 비해 시원함이 느껴진다.
3. 넉넉한 액체. 시트에 이미 넉넉히 스며들어 있는데도 더 남아서 떼고 나서 에센스 바르듯 또 사용할 수 있다.
4. 사용 직후 피부 상태. 한 톤 밝아진 느낌과 모공이 수분을 먹어서 그런지 조여진 듯한 느낌
5. 시트 하나로 미백, 주름, 보습 세 가지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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